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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 관습, 인식의 재구성을 위하여.

부천문화재단에서 일했으며 예술과 정치 사이를 오가며 글을 씁니다. 주로 여성과 성소수자 관련 주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jkahng2

2018.03.09 14:59

정말 좋은 글입니다. 유럽 연수가 대단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가는 지방 공무원들은 출장보고서를 표절로 시작해서 표절로 끝내고 상사에게 바칠 선물을 사는 데 더 신경을 쓰지요. 사실 신라 사람들이 외국 문화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는 일이 어쩌다 가끔 있기는 하지요. 그런데 파리의 노트르담성당보다 석굴암이 낫다고 떠드는 친구는 머리가 돈 것이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