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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낭설'은 특별한 카테고리의 주제를 다루지는 않는다. 당분간은 한국 사회에서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냉소와 분노의 계급화' 현상, 정상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 등에 대한 글을 쓸 예정이다.

한겨레 기자. 주로 사회부에서 일했다. 빈민, 이주노동, 교육 문제 등을 취재했다. 공저서로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와 <저널리즘 글쓰기의 논리>가 있다.

이재훈

2015.04.04 00:24

무슨 근거로 정기자로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입사하기 전에 썼던 글을 근거로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정규직이라 해고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수습기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입사 직후부터 이미 정규직 노동자다. 비정규직이 아니기 때문에 해고 사유도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라고 썼지요.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그러지 마시고, 무슨 얘기를 하시려면 님의 생각을 그냥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