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위 주체'라는 말이 '욕'의 용도로 나를 향해 발화되는 순간 깨달았다. 내가 이제껏 써온 글들, 앞으로 쓸 글들 모두 "말하고자 하는 하위 주체"의 몸부림이었다는 사실을. 그 몸부림을 기록하고 축적하고자 한다.

극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영화를 보고 잡글을 쓴다. 틈 나는 대로 맥주를 마시고 춤을 춘다.

소년의노래

2015.06.08 01:15

오늘 영화 보고 왔습니다.

비교질하는 게 유치하다는 건 알지만...파벨라에 올라온 매드맥스 관련평 중에 이 글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여성들을 주역으로 내세운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함으로써 여성담론이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는데 그마만큼 사회적으로도 많은 논의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부디 이 현상이 문화적인 차원에만 머물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