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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은 <알 자지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월간 <말>에서 기자로 일했고 여러 매체에 칼럼과 사회비평을 쓴다. 지은 책으로 <소수의견><우파의 불만><지금, 여기의 극우주의><88만원세대> 등이 있다.

냉무

2018.03.07 14:57

정말 견적을 못 내시네요. 저도 글의 논지는 매스스타트와 사이클인 뚜르 드 프랑스를 비교하기 어렵다는 거였습니다. 해당 사안에 관하여 사이클을 통한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린건데 그거하나를 인정 못하셔서 엄청난 아집을 부리시네요. 글쓰는 재주도 부족하고 논지해석도 부족하며 고집만 쎄시군요.

 

유시민씨 이야기는 제가 꺼냈지만 헌장에 따라야 한다는 유시민씨 의견이 맞다는 것이었을 뿐입니다. 근데 해당 의견이 아닌 유시민씨 평소 언행을 말씀하시는건 논리적인 글을 쓰셔야 하는 분이 맞나 모르겠네요

 

팀 수상이 우승에 기여했다고 주어지는 상이 아닌 점은 맞습니다. 상위 세명의 기록을 측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9명이 한팀으로 출전하여 상위 세 명이 좋은 기록을 노리는 동기부여가 되지요. 개인 우승을 위해서도 반드시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6명의 희생이 따를뿐더러 상위 세명이라하더라도 우승1명을 위해 2명은 경기 막판까지 상위권에서 달리면서 희생을 해야하죠.그렇기 때문에 막판까지 우승을 견인하도록 도움을 준 인원이 있는 팀일수록 개인 우승을 다툼니다. 따라서 상위 세 명의 기록으로 팀수상을 하면 희생된 6명도 그리고 개인수상을 한 인원 외의 인원들 모두 어느정도의 보상이 되는것입니다.

2015년을 예로 드셨는데 2017년을 예로 못드신 것은 2017년은 팀수상과 개인수상이 같은 팀이기 때문이죠. 팀수상이 개인수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경기막판은 희생한 선수들외에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간 개인 능력으로 결정지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팀수상이 의미 있는건 그만큼 끝까지 도움을 준팀이어야 개인 우승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15년은 물론! 2016년 2017년 모두 개인순위 3등 안에 든 사람의 팀에서 팀수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나 예로 드신 2015년은 팀수상을 한 모비스타팀이 개인 2위 3위를 하였죠.

 

그냥 예가 잘못되었던 점 인정하셨으면 되는 일인데 그걸 계속 지키시려는 아집 때문에 사이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시면서 끝까지 우기시지 말길 바랍니다.

덧붙여 해당 블로그는 기사에서 잘못된 점이 있는 것 같아 우연치 않게 들어오게 되었지만 글쓴이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시면서 칼럼을 쓰고 계시다니 정말 이런 우연이 아니고서는 다신 들어올일이 없겠군요. 다시 댓글을 다시는건 자유이시나 전 이제 안들어올 예정이라 보지 않을 테니 괜한 수고하시지 말길 바랍니다.